'박시은♥' 진태현, 둘째도 입양하나.."마음으로 낳을 계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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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40·사진 왼쪽)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진태현은 11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태현은 "아내가 예쁜가요? 딸이 예쁜가요?"라는 질문에 "제발! 100번 물어봐도 아내입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41·사진 오른쪽)과 결혼, 지난해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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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40·사진 왼쪽)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진태현은 11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태현은 “아내가 예쁜가요? 딸이 예쁜가요?”라는 질문에 “제발! 100번 물어봐도 아내입니다”라고 답했다.
비슷한 질문이 계속됨에도 그는 “때려죽여도 아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아내랑 제일 먼저 뭘 할 겁니다. 딸은 함께 할 것”, “(20대로 돌아가면) 박시은 좀 일찍 만날래요” 등의 답을 내놓으며 아내 박시은을 향해 일편단심을 보였다.
이어 “항상 선한 영향력 감사드려요”는 말에 “전혀 선하지 않아요. 노력하는 것뿐”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그는 “자녀 계획 있으세요?”라는 팬의 질문에 “낳을 계획도, 마음으로 낳을 계획도 모두 있어요”고 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41·사진 오른쪽)과 결혼, 지난해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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