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강설예보..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이진경 2021. 1. 1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의 수도권 눈 예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12시부터 33개의 제설기관 전체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단계 상황 발령으로 약 4,000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제설차량(장비)이 제설작업을 한다.

급경사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해 강설에 대비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오늘 눈이 퇴근시간대까지 계속될 수 있어, 시민들도 퇴근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1~3㎝의 수도권 눈 예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12시부터 33개의 제설기관 전체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단계 상황 발령으로 약 4,000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제설차량(장비)이 제설작업을 한다. 급경사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해 강설에 대비한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해 제설차량 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도 요청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오늘 눈이 퇴근시간대까지 계속될 수 있어, 시민들도 퇴근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