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만큼 귀여워' 김소림 치어리더가 추는 위키미키의 'OOPSY' [오!쎈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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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코트에 '귀여움 주의보'가 내려졌다.
치어리더들도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팬들에게 직접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춤실력을 자랑하는 김소림 치어리더는 팜팜 치어리더팀의 마스코트다.
김소림 치어리더는 위키미키의 'OOPSY'에 맞춰 새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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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서정환 기자] 농구코트에 ‘귀여움 주의보’가 내려졌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농구팬들이 경기장에 직접 가는 것은 어려워졌다. 치어리더들도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팬들에게 직접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OSEN이 치어리더 직캠을 준비했다. 치어리더들의 생생한 공연영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춤실력을 자랑하는 김소림 치어리더는 팜팜 치어리더팀의 마스코트다. 그녀는 인천을 연고로 한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신한은행의 응원을 담당하고 있다.
팀에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저는 팀에서 비타민 같은 활력소 입니다. 말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격입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김소림 치어리더는 위키미키의 ‘OOPSY’에 맞춰 새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슬금슬금 보여 빤한 니 마음. 아니 근데 한 발짝만 더 뒤로 솔직히 나도 날 모르겠는걸. 싫진 않지만 아직은 곤란해 Oopsy Woo’라는 노래가사가 사랑을 고백할까 말까 망설이는 감정을 잘 표현했다.
무대에선 김소림 치어리더는 최유정 못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집콕응원’을 하는 팬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해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인천=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동영상] 인천=조은정 기자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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