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170cm 55kg, 인형 소리 들을 때..살찌는건 노안의 지름길" 과거사진 대박

2021. 1. 12. 14: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8)가 우월한 기럭지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민소매 흰색 상의에 레깅스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지의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방송인 사유리(42)도 "몸매 😍 예뻐 엉덩이 💋💋"란 댓글을 남기고 박은지의 몸매를 치켜세웠다.

박은지는 과거 사진도 여럿 공개했다.

"살찌면 인상도 안 좋아져요. 화난 거 아닌데, 못돼 보이네. 10kg 쪘던 2018년 어느 날"이라며 "만 칼로리짜리 스페니쉬 라떼 기다리면서 행복한 얼굴인데 화나 보인다"고 적고 공개한 과거 사진에선 선글라스를 쓴 박은지가 무뚝뚝한 얼굴로 서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도 같은 해에 찍은 것인데, 박은지는 "인생 최대 몸무게 찍던 시절. 진짜 팔뚝이랑 얼굴 통통한 거 보시라"라고 적었다.

나머지 과거 사진은 "170cm, 55kg 인형 소리 들을 때"라고 한다. 실제로 사진 속 박은지는 가녀린 몸매에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박은지는 "살찌면 못 듣는 소리. 살찌면 기본 5~10살은 들어 보여요. 살찌는 건 노안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