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로 유명한 올리세, 국내서 첫 샤워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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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수입업체 겐뇽겐뇽체리가 올리세 샤워젤을 국내에 첫 유통한다.
12일 겐뇽겐뇽체리에 따르면 국내 첫 출시되는 올리세 제품은 엑스트라 폼 샤워 젤 (O'1 La rencontre)과 엑스트라 폼 샤워 젤 (O'2 L' evasion), 액스트라 폼 샤워젤 (O'3 Le cocon)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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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수입업체 겐뇽겐뇽체리가 올리세 샤워젤을 국내에 첫 유통한다. 올리세는 글로벌 화장품 그룹 맥심에 속한 브랜드다.
12일 겐뇽겐뇽체리에 따르면 국내 첫 출시되는 올리세 제품은 엑스트라 폼 샤워 젤 (O‘1 La rencontre)과 엑스트라 폼 샤워 젤 (O’2 L‘ evasion), 액스트라 폼 샤워젤 (O’3 Le cocon) 3가지다.
이서은 대표는 "이제품들은 샤워젤 특유의 기술로 피부를 애무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물에 닿으면 풍부하고 부드부드 거품이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전신을 부드럽게 매끄럽게 클렌징을하며 간편하게 샤워를 하면된다. 보습기능도 탑재됐다"고 밝혔다.
올리세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미스트제품과 클렌징워터가 출시 돼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샤워젤은 이번에 겐뇽겐뇽체리가 독점으로 최초로 선보이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표는 "홍콩 뷰티 박람회에 참석해 올리세 폼 샤워젤제품에 눈이 들어왔다"며 "올리세 관계자를 만나 설득해서 샘플을 받아보고 직접 써본 후에 한국에 직접 판매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리세를 생산하는 맥심은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의 5개 생산 기지를 두고 있다. 맥심은 올리세를 주력 제품으로 소개하면서 "여름과 겨울에 편안함을 보장하고 모든 피부 유형에 대해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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