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철저한 방역 이뤄져

입력 2021. 1. 12. 14:38 수정 2021. 1.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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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있는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모델하우스의 내부가 이른 아침부터 몰린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 갑자기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경우 가까운 곳의 고객에게는 한가한 시간대를 안내하고 예약 일정을 잡아 재방문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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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있는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모델하우스의 내부가 이른 아침부터 몰린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8일 모델하우스 개장 이후 휴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수천여명에 달한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찾는 안동시 옥동 거주 김숙현(45ㆍ가명) 씨는 "안동에서 오랫만에 선보이는 835가구의 대단지인데다 안동 1%를 대상으로 단지가 설계됐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겨 방문했다"며 "당초 걱정과는 달리 모델하우스 방역도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안심도 됐다"고 전했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모델하우스에 이처럼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이 아파트가 용상동에서 지금까지 보기 힘든 프리미엄 단지로 설계됐기 때문이라고 모델하우스 측은 설명했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안동 1%를 타깃으로 설계된 아파트인 만큼 안동에서 처음으로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여기에다 내부 공간은 서울 강남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공원형 대단지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우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대단지로 설계돼 주차장이 모두 아파트 지하 2개층에 들어선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한 대신 지상에는 4계절 테마공원과 반변천 수변공원과 연결된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안동에서 처음으로 풍동 실험을 거친 안전 특화단지로 강도 6.5의 지진에도 문제가 없도록 내진 설계가 적용됐다.

 

한편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우선 모델하우스에 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와 분사형 방역 안심 게이트를 설치해 의심 증상자의 모델하우스 입장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외부 대기실은 효율적인 동선 배치를 통해 대기 고객간 최대한의 거리(2미터) 유지하게 하고 마스크 미착용 고객은 모델하우스 출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모델하우스 입장 고객은 체온측정과 손소독이 필수다.

방문객들이 가급적 자동차를 이용하도록 기존 모델하우스 주차장 이외에 별도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또한 고객 상담석은 한자리씩 띄어 운영하고 유니트 내부는 한팀 단위로만 관람할 수 있다.

매시간마다 모델하우스 전체 공간 환기와 방역, 소독을 진행하며 모델하우스 관람 시 유도 동선을 설치 및 운영해 고객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 갑자기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경우 가까운 곳의 고객에게는 한가한 시간대를 안내하고 예약 일정을 잡아 재방문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분양홍보관은 경북 안동시 법흥동 45-7번지에 운영 중이며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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