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 느껴"..'유퀴즈'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배두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2일 영화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배두나는 13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배두나는 '겨울방학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엠히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에릭 라티고 감독과 남자 주인공인 '스테판' 역의 알랭 샤바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 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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