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혁신은 생존 최우선과제"

양성희 기자 2021. 1.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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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올해 지향점을 '종합금융 플랫폼기업'으로 삼고 디지털 혁신을 주문했다.

권 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고객중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올해 전략 목표로 삼았다.

그는 "고객 이해를 기반으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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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디지털부문 업무보고회'를 열어 디지털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권준학 행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제공=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올해 지향점을 '종합금융 플랫폼기업'으로 삼고 디지털 혁신을 주문했다.

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디지털부문 업무보고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다뤘다고 밝혔다.

권 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은행업을 넘어 플랫폼으로 전환할 필요성과 데이터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농협은행은 '고객중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올해 전략 목표로 삼았다. 마이데이터 사업, 종합지급결제업 등과 관련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려 한다.

권 행장은 금융 중에서도 '생활금융'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고객 이해를 기반으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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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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