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전성우 신임 부단장 선임

이상필 기자 2021. 1.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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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성우 전력강화부장을 신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전성우 신임 부단장은 울산미포조선에 19년간 재임하며 2013~2015 3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비롯해 울산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 성적을 이끌어 냈다.

2017 년 울산현대로 소속을 옮긴 이후로도 사무국장과 전력강화부장을 역임하며 2017 FA컵 우승,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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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 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성우 전력강화부장을 신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전성우 신임 부단장은 울산미포조선에 19년간 재임하며 2013~2015 3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비롯해 울산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만드는데 일조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 성적을 이끌어 냈다.

2017 년 울산현대로 소속을 옮긴 이후로도 사무국장과 전력강화부장을 역임하며 2017 FA컵 우승,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전성우 부단장은 "구단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 부단장의 역할이다. 더 큰 목표를 위해 새로 선임된 자리인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쏟아내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은 "전성우 부단장은 사무국의 역량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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