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코로나 장기화 대응 위해선 적극 행정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대면이건 비대면이건 방역지침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적극행정 방안을 찾아내고 시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재한 실국장 회의에서 "2020년에 시행했던 코로나 국면에서의 적극행정 방안을 2021년에도 지속하면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대면이건 비대면이건 방역지침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적극행정 방안을 찾아내고 시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재한 실국장 회의에서 "2020년에 시행했던 코로나 국면에서의 적극행정 방안을 2021년에도 지속하면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의 방역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피로를 덜기 위해서는 적극 행정을 찾아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가 장기화하면 초기 단계와 달리 새로운 문제를 동반한다"면서 기초학력 부진과 돌봄 문제 등 지난해 교육계에서 지적된 사항을 꼽았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르는 새로운 문제를 적극행정의 관점에서 포착하고 적극행정의 관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과 사촌 동생 둘이 모텔서 외도'…이수근 '처제랑 어떻게'
- 홍록기 '나이 50에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아들, 가슴이 뭉클'
- 김종인 '지금 윤석열에게 딱 한번 오는 기회가…尹, 여권 후보 될 수도'
- 安 만난 홍준표 '어리숙하기가 참 어렵다…몸 낮춘 안철수를 보니'
- 이 몸매가 50대?…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이수진 '김태희? 내가 더 예뻐'
- [공식입장] 배진웅 측 변호사 '성추행 혐의 내용 명백한 허위…악의적 주장'
- 개그우먼 이세영, 눈 성형 후 역대급 미모 '콤플렉스 극복'
-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경동호 어머니도, 6시간 후 세상 떠났다
- '딸 예림이 결혼하나'…이경규 '물어보살' 점괘에 '여기 진짜 용하네' 깜짝
- '담배 사러'…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모포 묶어 탈출하다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