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년 이상·20세대 미만 노후 공동주택 시설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가 낡은 아파트 거주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 4억원을 들여 지은 지 20년 이상 되거나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의 시설 보수 및 정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 등 아파트 내구성을 위한 보수공사, 단지 내 담장 철거 후 조경, 도로·주차장 등 부대시설 보수, 지하 주차장 LED 전등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의 70∼80%(최대 2천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낡은 아파트 거주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총 4억원을 들여 지은 지 20년 이상 되거나 2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의 시설 보수 및 정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 등 아파트 내구성을 위한 보수공사, 단지 내 담장 철거 후 조경, 도로·주차장 등 부대시설 보수, 지하 주차장 LED 전등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의 70∼80%(최대 2천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 20개 지원 단지 중 2곳은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을 개선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완산·덕진구청 건축과에 지원신청을 하면 다음 달 심사를 거쳐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ichong@yna.co.kr
- ☞ "친구가 사라졌어요" 찾고 보니 친구 남편이 호텔서…
- ☞ 코로나 예방에 영구사용?…5만원 '코고리 마스크' 논란
- ☞ '개천용'에 쌍룡 떴다…정우성 대타에 이정재 특출
- ☞ "이루다 개발사, 연인간 성적 대화 돌려보며 'ㅋㅋ'"
- ☞ "이런 뱀 처음" 올가미 만들어 수직이동…괌 초토화
- ☞ 코로나 격리 병사, 담배 못 참고 탈출하다 3층서 추락
- ☞ 금메달 기쁨도 잠시…부친상 소식에 오열한 김원진
- ☞ 백두산 호랑이에 공격받은 러시아 남성 숨진 채 발견
- ☞ 멜라니아, 의회 난입 침묵에 비판 쏟아지자…
- ☞ 더러운 속옷으로 가게셔터 '문질'…기괴한 행동의 여성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여성동료에 "남자친구와 피임 조심해" 징계 대상 되나 | 연합뉴스
- 여자친구 집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 연합뉴스
- '충돌 논란'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연합뉴스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 연합뉴스
- 中 광둥성서 또 선박이 다리 교각과 충돌…4명 실종(종합) | 연합뉴스
- 세계스카우트연맹 "새만금 잼버리 파행, 과도한 정부 개입 탓"(종합) | 연합뉴스
- 10년간 의료기관서 타인 주민번호로 진료받은 여성 실형 | 연합뉴스
- "옆손님 대화가 이상한데?"…7천만원 피해 막은 20대의 '기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