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부정 채용 혐의로 주나이지리아 대사 검찰 고발
곽상은 기자 2021. 1. 1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이인태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직원 부정채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자체 감사를 통해 이 대사가 대사관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최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사는 2019년 대사관 직원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에 제기됐습니다.
이 직원은 현지인 여직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으로 지난해 9월 자진 사직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이인태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직원 부정채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자체 감사를 통해 이 대사가 대사관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관련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최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사는 2019년 대사관 직원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에 제기됐습니다.
이 직원은 현지인 여직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으로 지난해 9월 자진 사직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진웅, 女후배 성추행 혐의 전면 부인 “명백한 허위, 증거 다수 확보”
- 코에 걸면 코로나 퇴치? 논란의 '코고리 마스크' 경찰 수사
- 고릴라들도 '콜록'…영장류 첫 코로나 감염 나왔다
- “아들 보낸 지 6시간 만에”…故 경동호 어머니도 세상 떠나
- '치킨 125만 원' 환불 받은 공군부대가 남긴 별점
- '트럼프 입' 막은 트위터, 2조 9천억 증발
- 또 다른 '내복 아이' 골목 터벅터벅…엄마의 변
- 화살 맞은 고양이에 '낄낄'…채팅방 처벌은?
- 막무가내로 택시기사 목 졸라…“술 취해”
- '동상이몽2' 박하선, ♥류수영과 부부싸움 후 가출 “유럽으로 해외여행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