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해체 아닌 활동 연장? "멤버·소속사 의견 수렴 중" [공식입장]

장수정 입력 2021. 1. 12. 14:23 수정 2021. 1.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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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의 소속사 측은 12일 iMBC에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와 아티스트 의견 수렴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CJ ENM이 아이즈원 멤버들의 일부 소속사들과 만나 계약 연장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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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의 소속사 측은 12일 iMBC에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와 아티스트 의견 수렴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 예정된 활동은 이어나가면서, 지속 의견 청취 예정이다. 변동 사항 생기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CJ ENM이 아이즈원 멤버들의 일부 소속사들과 만나 계약 연장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8년 10월 15일 데뷔했으며, 예정대로라면 오는 4월 해체 수순을 밟을 전망이었다.

iMBC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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