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노출' 양홍원, "고등학생 때"라고 강조하며 올린 흡연 사진 논란

최영선 기자 2021. 1.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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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노출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고등래퍼' 출신 양홍원이 이번에는 미성년자 시절 흡연 의혹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노래방에서 친구 10명과 놀고 있는 양홍원 모습이 담겼고, 테이블 위에는 치킨과 담뱃갑으로 추측되는 물건이 놓여있다.

특히 지난해 도로 한가운데서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노출하고, 도로에 누워 흡연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던 그는 이번에는 오히려 미성년자였음을 강조하며 흡연 추측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비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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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원이 공개한 논란 사진. 출처ㅣ양홍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엉덩이 노출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고등래퍼' 출신 양홍원이 이번에는 미성년자 시절 흡연 의혹 사진을 올렸다.

양홍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님 고등학생 때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노래방에서 친구 10명과 놀고 있는 양홍원 모습이 담겼고, 테이블 위에는 치킨과 담뱃갑으로 추측되는 물건이 놓여있다.

게다가 일부는 손에 담배를 들고 흡연을 즐긴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고, 양홍원은 해당 게시물 댓글 창을 막아놓은 상태다.

특히 지난해 도로 한가운데서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노출하고, 도로에 누워 흡연하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던 그는 이번에는 오히려 미성년자였음을 강조하며 흡연 추측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비판을 받게 됐다.

양홍원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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