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그마요' 꽁꽁 묶인 송하윤 위기,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오늘TV[

이민지 2021. 1. 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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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의 위기가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 측은 1월 12일 서지성(송하윤 분)의 역대급 위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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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하윤의 위기가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 측은 1월 12일 서지성(송하윤 분)의 역대급 위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성은 어둠 속에서 두 손이 꽁꽁 묶인 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옴짝달싹 할 수 없게 포박된 서지성은 경계심, 적개심이 가득한 눈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대체 서지성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강렬하게 표현한 배우 송하윤의 화면 장악력이다. 흡사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공포심으로 가득한 그녀의 눈빛과 표정이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며 긴장하게 만든다.

‘제그마요’ 제작진은 “12일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마지막 회인만큼 서지성을 둘러싼 모든 사건들, 특히 조상신 냉장고 ‘장고’의 비밀과 그로 인해 벌어진 여러 일들의 비밀이 모두 드러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서지성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위기를 맞기도. 과연 서지성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그녀가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서지성은 정국희와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뜨거운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2일 오후 10시4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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