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그룹 놈(N.O.M), 신곡 무대 14일 엠카운트다운서 공개

이복진 입력 2021. 1.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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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아이 캔트 웨이트'는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댄스 장르의 팝 음악이다.

놈은 퍼포먼스형 그룹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줬다.

놈은 "안무부터 의상 등 스타일링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 놈만의 개성을 담으려 했다"며 "음악은 물론이고 무대 또한 기존 가수들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놈은 리더 겸 맏형 제이케이(JK·정준교)와 친동생 콤(KOM·정민교), 비사이드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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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스타일 남성 그룹 ‘놈(N.O.M)’이 오는 14일 신곡 ‘아이 캔트 웨이트(I can’t wait)’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밟는다. 

소속사 JZ FACTORY는 12일 "놈이 신곡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곡 ‘아이 캔트 웨이트’는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댄스 장르의 팝 음악이다.

놈은 퍼포먼스형 그룹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줬다. 이번 노래에서는 K팝 스타일을 가미해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농염하고 섹시한 그리고 남성미가 넘치는 사운드와 가사로 놈만의 개성을 놓치지 않았다.

이날 무대에서 놈은 백업 댄서들과 함께 ‘타락한 왕’이라는 컨셉트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퍼포먼스 스타일 남성 그룹이라는 말에 걸맞은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놈은 “안무부터 의상 등 스타일링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 놈만의 개성을 담으려 했다”며 “음악은 물론이고 무대 또한 기존 가수들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놈은 리더 겸 맏형 제이케이(JK·정준교)와 친동생 콤(KOM·정민교), 비사이드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2013년 ‘더 비기닝 놈(The Beginning N.O.M)’을 발표하면서 데뷔, 지난 8월 두 번째 싱글 ‘서드 섹슈얼 놈(3rd Sexual N.o.m)’을 공개한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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