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술집 여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붙잡혀

김아영 기자 입력 2021. 1. 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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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밖으로 나가던 업주 B씨(50대 여성)를 따라나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지인 관계였으며,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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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술집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천안 서북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밖으로 나가던 업주 B씨(50대 여성)를 따라나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B씨는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지인 관계였으며,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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