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반공학회장 최성웅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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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최성웅(사진·에너지자원공학전공) 교수가 12일 한국암반공학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암반공학회는 1981년 창립한 전문학술단체다.
암반의 물성과 암석역학, 공학분야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와 연구자 1,2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 교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암반공학연구실정을 거쳐 2006년 강원대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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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최성웅(사진·에너지자원공학전공) 교수가 12일 한국암반공학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암반공학회는 1981년 창립한 전문학술단체다. 암반의 물성과 암석역학, 공학분야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와 연구자 1,2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학회가 내놓는 학술지인 '터널과 지하공간'은 국내외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 교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암반공학연구실정을 거쳐 2006년 강원대에 부임했다.
최 교수는 또 강원대 에너지신기술연구소장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장을 맡아 자원개발과 건설분야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암반 및 지반공학 분야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통상부장관상과 국토해양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암반공학분야 최고 권위의 논문상인 '일암상'을 수상한 학계 권위자이기도 하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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