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15일 신곡 '감기약' 발표..4년 만에 솔로 활동 재개

가수 강타가 4년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강타(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15일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에서 들려준 신곡 ‘감기약(Cough Syrup)’을 정식 발표한다. 이 곡은 15일 낮 12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을 통해 공개된다.

‘감기약(Cough Syrup)’은 감각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감성의 R&B 장르 곡으로, 이별의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음을 지독한 감기에 걸린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곡은 지난 1일 전 세계에 무료 중계되어 한국 온라인 콘서트 사상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운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서 선공개된 바 있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가수 및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다채로운 음악을 발표하고 있으며,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제작,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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