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공격수 박용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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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성남 FC가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공격수 박용지(25)를 영입했다.
성남은 12일 오전 박용지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용지는 2013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 2014년 부산 아이파크에 이어 2015∼2016년 성남에서 활동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 대전을 거쳐 성남으로 돌아왔다.
박용지는 K리그 통산 202경기에서 29득점과 11도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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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성남 FC가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공격수 박용지(25)를 영입했다.
성남은 12일 오전 박용지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용지는 5년 만에 성남으로 복귀하게 됐다. 박용지는 2013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 2014년 부산 아이파크에 이어 2015∼2016년 성남에서 활동했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 대전을 거쳐 성남으로 돌아왔다. 박용지는 K리그 통산 202경기에서 29득점과 11도움을 남겼다.
성남 구단은 “박용지는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모든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스피드와 돌파,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이며, 박스 안에서의 집중력도 좋다”고 평가했다. 박용지는 “다시 성남의 검은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다. 김남일 감독님, 정경호 코치님과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공격수로서 최대한 많은 골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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