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센트랄모텍, 차량용 부품 성장세 부각에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센트랄모텍(308170)이 차량용 부품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차량용 동력 전달 장치인 부품 '볼스크류', 차량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알루미늄 컨트롤 암' 등 부품 기반의 성장세가 올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센트랄모텍(308170)이 차량용 부품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현재 센트랄모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28%(5800원) 오른 3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차량용 동력 전달 장치인 부품 ‘볼스크류’, 차량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알루미늄 컨트롤 암’ 등 부품 기반의 성장세가 올해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트랄모텍은 국내 최로로 ‘볼스크류’ 국산화에 성공, 지난 2019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기존 국내 볼스크류 시장은 독일 업체가 독점하고 있었지만, 센트랄모텍이 동일한 품질에 기반한 가격경쟁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에 알루미늄 컨트롤 암 부품도 차량 경량화에 맞춰 점차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구간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 중입니다"…새벽에도 들어온 '버팀목자금'
- '양부모 성범죄자인데..' 입양 자격 인정한 '입양 기관'
-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 350억.. 직원 늘릴 것"
- 배진웅 측, 여배우 강제추행 혐의에 “대부분 사실 아냐.. 맞고소 상태”
- 장난감 화살로 친구 실명시킨 초등생…法 “교사도 책임”
- 공군 "치킨 환불 부대에 적절한 조치하도록"..본사 "조리방법 확인"
- `먹을 만큼 먹었나`…연초 비트코인 펀드 자금유입 급감
- 혹한 속 ‘내복 차림’ 6살…母 “혼냈더니 삐쳐서 나갔다”
- 김태원 “패혈증 앓다 살아나…걸어 다니는 게 기적”
- 경비원 죽음 내몬 입주민, 보석 청구…유족 “보복 두려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