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화'로 차트 1위, 꿈 꾸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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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미니 4집 '아이 번'(I burn)으로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아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6시 미니 4집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화'(火花)가 공개 직후 지니 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국내 음원 차트 첫 정상에 올랐다.
아이들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키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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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6시 미니 4집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화’(火花)가 공개 직후 지니 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국내 음원 차트 첫 정상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24Hit 98위로 진입 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고 오늘(12일) 오후 1시 기준 16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플로와 바이브에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키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자)아이들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꿈을 꾸는 것 같다. 전부 네버랜드 덕분”이라며 “이번 앨범을 내는 데 그 어느 때보다 고민하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큰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현재의 상황으로 답답하고 공허한 하루를 보내는 분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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