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퇴원 손상 심층조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윤난슬 2021. 1.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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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은 질병관리청의 '퇴원 손상 심층조사' 사업에서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손상감시사업인 퇴원 손상 심층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증진과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기반의 만성질환 및 손상 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2005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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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예수병원.(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 예수병원은 질병관리청의 '퇴원 손상 심층조사' 사업에서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손상감시사업인 퇴원 손상 심층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증진과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기반의 만성질환 및 손상 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2005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사업 주관부서인 예수병원 의무기록과는 2006년부터 퇴원 요약정보 및 손상 환자 정보를 성실하게 조사해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정책에 필요한 신뢰성 있는 자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 단위의 대표성 있는 보건통계 생산 및 국가 보건의료 정책수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만성질환 관리 및 손상 예방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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