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CES 2021 특집 2주 연속 방송

[서울=뉴시스] 아리랑TV ‘BizTech KOREA’ CES 2021 특집 (사진=아리랑TV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아리랑TV가 '비즈테크 코리아(BizTech KOREA)'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 특집으로 2주 연속 편성했다.

'비즈테크 코리아'는 한국의 첨단 기술과 경제 트렌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11~14일 개최되는 'CES 2021'에서 한국은 국내 대표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필두로 중소·벤처·스타트업, 대학, 연구원 등 총 30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13일 오전 7시30분에 방송되는 '비즈테크 코리아' 14회는 CES 2021 온라인 하이라이트로 꾸며진다.

이번 하이라이트를 통해 CES의 핵심 주제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5G 이동통신을 소화한 기술뿐 아니라 신작 5G 스마트폰을 공개하겠다고 공표한 삼성의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CES 2021 주관사 미 소비자기술협회(CTA)의 게리 샤피로 사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이벤트 밥 베얀 부사장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ALL-DIGITAL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짚어본다.

20일 오전 7시30분에 방송되는 '비즈테크 코리아' 15회는 'CES 2021 총정리 SPECIAL REVIEW'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영 KDI 연구원, 이요훈 IT칼럼니스트, 오준석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성진 동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가 국내외 외 참가 기업들이 선보인 신기술과 신제품에 대해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그 외에 국내 대기업들의 수상과 활약,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대학·연구원들의 기술 현황, 2021 기술 생태계에 대해서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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