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제24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개최

김지혜 기자 2021. 1.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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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제24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을 개최한다.

이는 남원 목기의 명성을 잇고, 전통기술의 계승과 옻칠 목공예품의 대중화를 이끌 작품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단위 목공예 공모전이다.

 모집 분야는 나무를 재료로 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옻칠 목공예부문'과 '갈이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수상작은 남원 예루원과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상금과 별도로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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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남원시전국옻칠목공예대전개최 포스터

전북 남원시는 '제24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을 개최한다.


이는 남원 목기의 명성을 잇고, 전통기술의 계승과 옻칠 목공예품의 대중화를 이끌 작품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단위 목공예 공모전이다. 


모집 분야는 나무를 재료로 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옻칠 목공예부문'과 '갈이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국가및 시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명장, 본 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제외한다.


작품 접수 기간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이며, 분야별 심사를 거쳐 14일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시상금은 대상(국무총리.1점) 3천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1점) 1,500만원, 은상(문화재청장.1점) 1,000만원, 동상(전북도지사.1점) 700만원 등 37점을 선정,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수상작은 남원 예루원과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상품성이 높은 작품은 상금과 별도로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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