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의원 "창원 북면·동읍 투기과열지구 해제해야" 탄원

김동민 입력 2021. 1. 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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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의창)은 창원 의창구 북면·동읍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가 지난달 17일 해당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하자 지역민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해당 지역은 도심 작은 평수 아파트 전셋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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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박완수 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의창)은 창원 의창구 북면·동읍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가 지난달 17일 해당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하자 지역민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까지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된 곳으로 34평대 아파트가 1억∼2억원대에 거래돼 분양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해당 지역은 도심 작은 평수 아파트 전셋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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