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세훈과 친하지만 사적 연락X..악플 멈춰달라"

이정호 기자 2021. 1.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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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일부 팬들에게 악플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물론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하지만 그럴 일이 전혀 없다. 사적으로도 연락한 적도 없고 정말 재밌게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거니까 진짜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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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일부 팬들에게 악플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물론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하지만 그럴 일이 전혀 없다. 사적으로도 연락한 적도 없고 정말 재밌게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거니까 진짜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하나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DM이나 댓글이나 심지어 부모님 인스타에까지 댓글이 많이 달린다. 그런 안 좋은 말들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세정과 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바 있다. 이에 일부 엑소 팬들이 두 사람이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악플까지 달리자 김세정이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세정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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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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