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영주차장 2곳에 안심비상벨 15개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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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비상벨 15개를 지역 내 공영주차장 2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심비상벨 설치 장소는 지난해 신설된 대흥공영주차장,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대흥공영주차장 2개,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 A동 4개, B동 9개(화장실 1개 포함) 등 총 15개의 안심비상벨을 설치 완료했다.
이번 추가설치까지 포함하면 총 44대의 안심비상벨이 지역 내 공영주차장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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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비상벨 15개를 지역 내 공영주차장 2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심비상벨 설치 장소는 지난해 신설된 대흥공영주차장,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대흥공영주차장 2개,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 A동 4개, B동 9개(화장실 1개 포함) 등 총 15개의 안심비상벨을 설치 완료했다.
안심비상벨을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가 마포경찰서로 즉시 전송된다. 주변의 순찰차는 신고 위치 정보가 담긴 문자를 자동 전송 받게 된다.
112 종합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자동으로 연결돼 비상벨에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해 경찰과 즉시 통화할 수 있다. 동시에 주차장 내부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위기상황을 주변에 빠르게 알리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야간에도 잘 보이게 하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등이 안심비상벨 상단에 추가 설치됐다. 주변 환경 속에서도 눈에 잘 띄는 색감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추가설치까지 포함하면 총 44대의 안심비상벨이 지역 내 공영주차장에 설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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