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석 전북 4개 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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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2일 공석인 전북 4개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제38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전주갑에 허남주 성지개발 대표를, 전주병에 박성태 농업법인 금산사 대표를 각각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익산을에는 임석삼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장이, 정읍·고창에는 김항술 학교법인 충렬학원 재단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새로 임명된 조직위원장들은 당협 운영위원회 의결과 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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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 운영위원회 승인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임명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제38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전주갑에 허남주 성지개발 대표를, 전주병에 박성태 농업법인 금산사 대표를 각각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익산을에는 임석삼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장이, 정읍·고창에는 김항술 학교법인 충렬학원 재단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새로 임명된 조직위원장들은 당협 운영위원회 의결과 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 전북 10개 선거구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했다. /강지수인턴기자 jisuk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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