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빅톤 최병찬 "양요섭과 듀엣 하고파, 옛날부터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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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그룹 빅톤 최병찬이 자신의 롤모델로 양요섭을 꼽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빅톤(최병찬, 정수빈, 강승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병찬은 자신의 롤모델로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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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빅톤 최병찬이 자신의 롤모델로 양요섭을 꼽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빅톤(최병찬, 정수빈, 강승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병찬은 자신의 롤모델로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언급했다. 그는 "옛날부터 함께 듀엣을 하고 싶었다. 많은 선배가 계시는데, 이번 정규 앨범 발표됐을 때 양요섭이 SNS에 올려주셨다.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믿고 듣는 목소리 아니냐. 양요섭은 MBC 식구였다. '꿈꾸는 라디오' DJ도 했었다.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다. 보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톤은 지난 11일 데뷔 4년 만에 정규 앨범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부터 '캐리 온', '아이즈 온 유', '유토피아' 등 여러 장르의 곡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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