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측 "4월 계약종료, 활동 연장 관련 의견 수렴 중"(공식)

황혜진 입력 2021. 1.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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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의 활동이 연장될까.

아이즈원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2일 뉴스엔에 아이즈원의 활동 연장설 관련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와 아티스트 의견 수렴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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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의 활동이 연장될까.

아이즈원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2일 뉴스엔에 아이즈원의 활동 연장설 관련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와 아티스트 의견 수렴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 예정된 활동은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의견 청취 예정이다. 변동 사항 생기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12월 7일 4번째 미니 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아이즈원은 2018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8년 10월 29일 첫 미니 앨범 'COLOR*IZ'(컬러라이즈)로 정식 데뷔했다. 2021년 4월 계약 종료 및 팀 해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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