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설 승차권 19∼21일 비대면으로만 예매

신윤정 2021. 1.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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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을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이며,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첫날인 19일은 만 65살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20일에는 경부선, 21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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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을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이며,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첫날인 19일은 만 65살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20일에는 경부선, 21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 하루 전인 다음 달 10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코레일 측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예매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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