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소식]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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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협의회를 12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의 7%가 장애인인 당진시는 앞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구축 ▲민-관 연계 협력 강화 ▲맞춤형 장애인 평생교육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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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협의회를 12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협의회는 시장을 의장으로 평생교육·특수교육·장애인복지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의 위원으로 평생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 생활 및 사회통합 지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전체 인구의 7%가 장애인인 당진시는 앞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구축 ▲민-관 연계 협력 강화 ▲맞춤형 장애인 평생교육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시 "6차산업 활성화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충남 당진시는 2월 5일까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 촉진을 위한 '당진시 3농혁신 6차산업 지역특화 공모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업인, 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활용해 ▲식품제조·가공분야 창업·육성 ▲유통·판매분야 창업·육성 ▲농촌체험관광분야 창업·육성 등 3개 분야다.
당진시는 식품산업을 영위하는 농촌융복합 산업 제품생산 경영체 지원과 농촌체험마을 및 농촌체험 농가 지원을 통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사업의 유형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관련법에 따라 각종 의무사항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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