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풍제지, 쿠팡 상장 임박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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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를 생산하는 영풍제지 주가가 1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풍제지는 이날 오후 1시34분 기준 전날보다 350원(6.12%)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2.62% 오른 5870원에 거래를 시작한 영풍제지는 장중 한때 9.44% 오른 626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영풍제지는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격화된 지난해 12월 초부터 주가 강세가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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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골판지를 생산하는 영풍제지 주가가 1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풍제지는 이날 오후 1시34분 기준 전날보다 350원(6.12%)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2.62% 오른 5870원에 거래를 시작한 영풍제지는 장중 한때 9.44% 오른 626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전날 쿠팡이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은 골판지 제지 관련주를 주목하고 있다. 쿠팡은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 상장이 예상된다.
영풍제지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인수했다. 인수 1년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인수 6년차인 올해 엑시트(투자회수)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영풍제지는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격화된 지난해 12월 초부터 주가 강세가 이어져 왔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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