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MF와 비대면 연례협의..코로나19 경제대응 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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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정책 등에 대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IMF와 2021년도 연례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IMF 미션단은 13일 기재부와 최근 경제동향·전망, 코로나19 대응정책, 재정정책 등에 대한 협의를 갖고 이후 금융위, 한은, 금감원 외 KDI, 조세연 등 정책연구기관 등과 우리 경제상황·전망 및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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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정책 등에 대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IMF와 2021년도 연례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례협의는 코로나19로 IMF 미션단이 방한해 진행했던 예년과 달리 모든 일정이 화상으로 진행된다.
IMF 미션단은 13일 기재부와 최근 경제동향·전망, 코로나19 대응정책, 재정정책 등에 대한 협의를 갖고 이후 금융위, 한은, 금감원 외 KDI, 조세연 등 정책연구기관 등과 우리 경제상황·전망 및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례협의 결과는 이달 28일 IMF 미션단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kir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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