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세영, 쌍꺼풀 성형 2주만에 확 달라진 미모 '깜짝'

마아라 기자 2021. 1.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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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미모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영평TV'를 통해 쌍커풀 수술 후기를 전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로 커진 눈을 뽐내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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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평TV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미모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영평TV'를 통해 쌍커풀 수술 후기를 전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로 커진 눈을 뽐내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쌍커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밑트임 뒤트임 등 눈에 할 수 있는건 다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수술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직업도 직업인지라 수술을 못하다가 32살 큰 마음 먹고 했다"며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평TV 캡처

이세영은 "협찬을 받지 않고 100% 내 돈을 내고 했다"며 "눈이 커져서 눈이 시려울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세영은 "성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저 역시 많이 고민했고 발품도 팔았다. 주변 이야기도 듣고 심사숙고해서 수술을 결정했다"며 "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자 역할, 웃긴 분장 등에 도전하면서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점은 기뻤지만 외모에 대한 악플로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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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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