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엑소 세훈과 친하지만, 사적 연락 NO! 걱정 마시길"

조현주 2021. 1.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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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세정은 "언급하기 어렵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다"라며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에 함께 출연 중인 엑소 세훈을 언급했다.

김세정은 "팬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하지만 사적으로도 연락한 적도 없고 정말 재미있게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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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세정은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세정은 "언급하기 어렵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다"라며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에 함께 출연 중인 엑소 세훈을 언급했다.

김세정은 "팬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하지만 사적으로도 연락한 적도 없고 정말 재미있게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DM과 댓글이, 심지어 부모님 SNS에도 댓글이 달린다.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 좋은 말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범인은 바로 너'는 2018년 5월 시즌1을 선보였다. 오는 22일에는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세정과 세훈은 프로그램에서 막내 라인으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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