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대 하락..개인은 2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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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2일 장중 2% 이상 하락하며 3,1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6.89포인트(2.76%) 내린 3,061.5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8포인트(0.08%) 내린 3,145.87에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3.19%), SK하이닉스(-4.89%), LG화학(-4.51%), 현대차(-6.17%) 등 최근 상승장을 주도한 대형주가 줄줄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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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12일 장중 2% 이상 하락하며 3,1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6.89포인트(2.76%) 내린 3,061.5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8포인트(0.08%) 내린 3,145.87에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4천587억원, 5천64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조392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3.19%), SK하이닉스(-4.89%), LG화학(-4.51%), 현대차(-6.17%) 등 최근 상승장을 주도한 대형주가 줄줄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01포인트(1.54%) 내린 961.92를 나타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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