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 공원, 달·별 포토존 등 야경 명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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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앙탑 공원 풍류문화관 일대가 밤이면 달빛이 빛나는 낭만 명소로 거듭난다.
충주시는 인적이 뜸한 중앙탑 공원~조정경기장 구간에 △반짝반짝 반딧불이가 떠 있는 달 포토존 △사랑이 넘치는 하트 게이트 △알록달록 바람개비 동산 등 빛의 연출을 통해 새로운 야경명소를 조성했다.
특히, 풍류문화관 인근 라운드 벤치에 설치한 달과 별 포토존 설치를 통해 밤이 되면 중앙탑 공원 안에는 총 다섯 개의 달이 떠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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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앙탑 공원 풍류문화관 일대가 밤이면 달빛이 빛나는 낭만 명소로 거듭난다.
충주시는 인적이 뜸한 중앙탑 공원~조정경기장 구간에 △반짝반짝 반딧불이가 떠 있는 달 포토존 △사랑이 넘치는 하트 게이트 △알록달록 바람개비 동산 등 빛의 연출을 통해 새로운 야경명소를 조성했다.
특히, 풍류문화관 인근 라운드 벤치에 설치한 달과 별 포토존 설치를 통해 밤이 되면 중앙탑 공원 안에는 총 다섯 개의 달이 떠 있게된다. 때문에 곳곳에 숨겨진 다섯 개의 달을 찾는 쏠쏠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라운드 벤치와 풍류문화관 뒤편의 소나무 숲에는 수목 레이저로 반딧불이를 형상화해 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과 같이 황홀감을 안겨준다.
바람개비 동산과 바닥 분수 사이에 탄금호로 향하는 장소에 하트 모양의 게이트를 설치하고 미디어 파사드, 고보라이트 설치로 일대를 화사하게 연출함으로써 지나가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기섭 관광과장은 "지난해 조성된 탄금호 포토존과 이번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중앙탑을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관조명을 이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충주만의 감성적인 매력을 더욱 발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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