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 농협은행 최우선 과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문했다.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은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부문에 대한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하며, 고객중심의 플랫폼 구현,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를 강조했다.
권 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문했다.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에서 '디지털부문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권준학 신임 농협은행장은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부문에 대한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하며, 고객중심의 플랫폼 구현,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를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전략목표를 '고객중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으로 설정하고, 기존 은행업을 넘어 핀테크·IT 기업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이데이터와 종합지급결제업 등에 대응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권 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효정기자 hyo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2021] 전장사업 힘주는 LG…권봉석 사장 "마그나와 '세계 최고' 될 것"
- 허은아 의원, 가짜뉴스 개념 모호 "표현의 자유 침해"
- [정구민의 톺아보기] CES 2021 삼성, AI와 로봇이 제공하는 미래 스마트홈
- 정세균 "추가 백신 도입, 상당한 진전…계약 확정되면 국민께 보고"
- 배진웅 측 "여배우 성추행 고소내용 허위"(공식)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오월 광주는 세대·지역을 뛰어넘는 자랑스런 역사”
- 용인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최우수상’ 수상
-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 대안교육기관 9곳 선정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우리가 하는 일의 주인은 학교 현장의 학생과 선생님”
- [기자수첩] 새로운 흥행 방정식 찾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