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장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입점.."장어요리 고급화·대중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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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요리 고급화, 대중화를 표방하는 국내 최초 장어전문 레스토랑 '여의도 장어(대표 양정원)'는 오는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의도 장어'는 국내산 민물장어와 자연산 바다장어를 주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3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장어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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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장어요리 고급화, 대중화를 표방하는 국내 최초 장어전문 레스토랑 '여의도 장어(대표 양정원)'는 오는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의도 장어'는 국내산 민물장어와 자연산 바다장어를 주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3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장어전문 브랜드다.
장어 스테이크, 파김치 장어전골, 장어탕수 등 기존 장어요리점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메뉴들이 장어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양정원 대표는 "신세계 대구점 입점을 계기로 대구·경북 고객들에게 장어요리의 진수를 선보이겠다"며 "여름철 한철 보양식이 아닌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부산 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 가공공장을 마련한 '여의도 장어'는 올해 국내 시장 확장과 동시에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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