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빅톤 정수빈,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홀쭉 "젖살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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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그룹 빅톤 정수빈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빅톤(최병찬, 정수빈, 강승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올해 23살이 됐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젖살도 빠지다 보니 홀쭉해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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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빅톤 정수빈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빅톤(최병찬, 정수빈, 강승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수빈은 예전과 달리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해 23살이 됐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젖살도 빠지다 보니 홀쭉해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최병찬은 "난 18살에 회사 들어왔다. 지금은 25살이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열심히 하는 팀 아니냐. 그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거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빅톤은 지난 11일 데뷔 4년 만에 정규 앨범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부터 '캐리 온', '아이즈 온 유', '유토피아' 등 여러 장르의 곡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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