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상황 현장 점검

김수현 2021. 1. 12.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세종시 양지고등학교를 찾아 2021학년도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이번 시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시험장 이동 동선, 발열 체크, 시험장 환기 등 일반시험장 내 방역 조처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시험장 준비 상황, 비대면 평가 운영 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임용시험 준비상황 점검하는 유은혜 (서울=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양지고등학교를 방문해 이번 달 예정된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1.1.12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세종시 양지고등학교를 찾아 2021학년도 교원임용 2차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이번 시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시험장 이동 동선, 발열 체크, 시험장 환기 등 일반시험장 내 방역 조처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시험장 준비 상황, 비대면 평가 운영 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심층 면접, 수업 실연 등을 평가하는 교원임용 2차 시험은 유·초등 교원의 경우 이달 13∼15일, 중등·비교과 교원은 이달 20일과 26∼27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유 부총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교원임용 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교육부도 보건복지부, 소방청,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 "이런 뱀 처음" 올가미 만들어 수직이동…괌 초토화
☞ 피임약 7만개…미성년 성폭행 사이비교주 징역 1천75년
☞ "친구가 사라졌어요" 찾고 보니 친구 남편이 호텔서…
☞ 화장 지우고 성폭력 면한다?…중국여성들 분노한 이유
☞ '개천용'에 쌍룡 떴다…정우성 대타에 이정재 특출
☞ 6살 숨지게 한 '낮술운전자'…법원 "상황 종합해서…"
☞ 금메달 기쁨도 잠시…부친상 소식에 오열한 김원진
☞ "이루다 개발사, 연인간 성적 대화 돌려보며 'ㅋㅋ'"
☞ 백두산 호랑이에 공격받은 러시아 남성 숨진 채 발견
☞ 자동차가 끄는 썰매 탄 꼬마, 지나던 차량에…'아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