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아이튠즈 18개국 정상..앨범 판매량 100만장 코앞
[텐아시아=김예랑 기자]
그룹 트레저가 연이은 낭보를 전하고 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는 아이튠즈 18개국서 1위를 기록했다. 브라질, 홍콩, 태국,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 등 대륙별 나라 분포도 매우 다양해 트레저의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MY TREASURE’는 지난 11일 오후 6시 발매되자마자 일본 주요 음원 차트인 AWA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YG 보석함'의 시그널송인 '미쳐가네 (GOING CRAZY)'는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에 올랐다.
트레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MY TREASURE’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MY TREASUR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지 13시간 만에 350만뷰를 돌파했다. 이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23만명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은 총 100만 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정식 출시된 트레저의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음반 선주문량은 전날까지 25만 장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레저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이 예상되는 수치다.
이로써 기대를 모았던 트레저의 'THE FIRST STEP' 시리즈 100만 장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정규 1집에 앞서 트레저가 발표된 3장의 싱글앨범 누적 판매량은 72만 장 이상이었다.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데뷔 이후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신곡을 선보인 데 이어 정규앨범 발표까지 몰아치며 준비된 신인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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