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녹즙 제조 공장서 불..5억원 피해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 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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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제공
12일 오전 6시 30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녹즙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1120㎡ 규모의 공장 1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억 1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저온 저장고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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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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