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입은 대전 학교들..감성 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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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학교 건축물들이 색을 입어 새롭게 변신 중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12일 관내 학교 건축물에 색채 디자인을 적용하고 쉼과 문화공간을 더하는 등 감성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지원청은 지난해부터 획일화된 학교 건물에 심리 및 정서적 안정을 주는 감성적 색채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계단참 등 자투리 공간에는 아이들이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소통과 창의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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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12일 관내 학교 건축물에 색채 디자인을 적용하고 쉼과 문화공간을 더하는 등 감성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지원청은 지난해부터 획일화된 학교 건물에 심리 및 정서적 안정을 주는 감성적 색채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계단참 등 자투리 공간에는 아이들이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소통과 창의공간을 조성했다.
지원청은 색채디자인 적용 등 감성적 공간 조성이 학생 감수성 발달과 학교폭력 예방, 학생 자긍심 고취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용석 시설지원과장은 "올해 예정된 교육시설사업에도 확대 적용해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감성 중심의 학교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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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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