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금융 혁신에 속도"
이한승 기자 2021. 1. 12. 13: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준학 신임 NH농협은행장이 직원들에게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권 신임 행장은 오늘(1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디지털부문 업무보고회'를 통해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부문에 대한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하고, '고객중심의 플랫폼 구현',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를 주문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올해 전략목표를 '고객중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으로 설정하고, 기존 은행업을 넘어 핀테크·IT 기업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데이터와 종합지급결제업 등에 대응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권 행장은 "디지털 금융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고객 이해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융위 공매도 금지 연장 안한다…오는 3월 15일 종료
- 50~64세 백신 우선 접종…확진자 이틀연속 500명 내외
- ‘뉴노멀’로 맞붙는 삼성-LG…AI 로봇부터 롤러블폰까지
- 버팀목 자금, 첫날 101만 명 신청…오늘은 짝수 신청일
- “코로나 불평등 해소해야”…여당, 코로나 TF 구성키로
- 쌍용차 신규 투자자 유치 2차 회의…조건부 지원 가능성
- 하나카드, 뒤늦게 차할부금융·비회원신용대출에 ‘출사표’
- 이란서 철수하는 KT&G…발빼는데 1년 더 걸린다
- 쿠팡 택배업 진출 확정… 업계·소비자에 미치는 영향은?
- 韓 1인당 국민소득 G7 이탈리아 앞선 듯…경제규모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