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로시마, 외인 코로나 비상..프랑수아 이어 메히아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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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 또 외국인 선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월 12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구단이 외국인 타자 알레한드로 메히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메히아는 히로시마의 첫 확진자가 아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일본은 현재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비자 발급도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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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히로시마에 또 외국인 선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월 12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구단이 외국인 타자 알레한드로 메히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메히아는 11일 도미니카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지만 우선 자택에 격리돼 10일 후, 14일 후 두 차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데일리스포츠는 "이후 실시한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72시간 이내에 3번째 검사를 받고 그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온다면 이후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메히아는 히로시마의 첫 확진자가 아니다. 이미 지난 8일 역시 도미니카 출신인 투수 헤로니모 프랑수아가 자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택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는 일본은 현재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비자 발급도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KBO리그에서 일본 리그로 건너가는 선수들 역시 현재 일본 입국 일정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있다.(자료사진=마츠다 줌-줌 스타디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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