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빅톤 수빈 "18살 데뷔, 벌써 23살"..병찬 "난 반오십"

장우영 2021. 1.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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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빅톤 멤버들이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숙연해졌다.

최병찬, 정수빈, 강승식에 대해 김신영은 "인증된 토크 유닛"이라고 칭찬했다.

멤버 수빈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세 수빈은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어느덧 23살이 됐다. 18살에 데뷔했어서 젖살이 많이 빠진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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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빅톤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빅톤 멤버들이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숙연해졌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그룹 빅톤 멤버 승우, 병찬, 수빈이 출연했다

최병찬, 정수빈, 강승식에 대해 김신영은 “인증된 토크 유닛”이라고 칭찬했다. 세 사람은 “셋이서 방송을 한 적이 없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적재적소의 리액션을 펼쳐 미소를 자아냈다.

멤버 수빈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세 수빈은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어느덧 23살이 됐다. 18살에 데뷔했어서 젖살이 많이 빠진 듯 하다”고 말했다.

이에 병찬은 “나는 18살에 들어왔다. 이제 반오십이 되어서 그런지”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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