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호피폴라 두 번째 미니앨범, 무려 7트랙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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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호피폴라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호피폴라(아일, 홍진호, 하현상, 김영소)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앤드 덴 데어 워즈 어스'(And Then There Was U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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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호피폴라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호피폴라(아일, 홍진호, 하현상, 김영소)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앤드 덴 데어 워즈 어스'(And Then There Was U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의 바다'를 비롯해 '웨어 이즈'(Where Is) '더 러브'(The Love) '언내추럴'(Unnatural) '맘'(Mom) '유랑'과 히든트랙 '앤드 덴 데어 워즈 어스' '너의 바다'(Inst)까지 미니앨범이지만 정규 앨범에 버금가는 트랙을 수록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홀로그램처럼 보이는 '앤 덴 데어 워즈 어스' 타이포를 비롯해 호피폴라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분만 담겨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기존 포스터 티저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로 형태의 이미지 위에 트랙들이 타임라인처럼 배치되어 있는 등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호피폴라는 지난해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피컬 사운드가 돋보이는 싱글 '렛츠!'(Let's!)부터 다채로운 음악성을 담은 미니앨범 “Spring to Spring(스프링 투 스프링)”을 통해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건넸다.
특히 투 보컬, 첼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등 여타 다른 밴드 구성과는 다르게 독특한 악기 구성을 통해 호피폴라만의 몽환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적 색깔을 들려주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호피폴라의 팀명은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의 아이슬란드어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들은 정서 짙은 음악을 통해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 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모스뮤직]
슈퍼밴드 | 호피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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